2024년 새해가 시작되고 벌써 2월이 되었어요~
새해가 되면 새로운 시작을 위해 독립, 자취를
시작하려는 분들이 꽤나 많고 이미 자취를 하고
있던 사람들도 바뀌어가는 계절과 새해를 맞이해
새로운 꾸미기를 시도해 보고 싶은 분들도 많죠
보통 자취를 하게 되는 경우 넓은 집도 있을 수
있겠지만 원룸이나 그렇게 넓지만은 않은 좁은방
자취방에서 시작하는 경우가 많은데 자취를 시작
할 때 다들 가지고 있는 로망이 방을 온전히 내가
원하는 모습으로 좁은방 인테리어를 해보는 거죠!
좁은방 꾸미기에 대한 고민을 하다 보면
인터넷에 참고 자료를 찾아보게 되는데
그래서 오늘은 다양한 종류의 좁은 자취방,
원룸 인테리어 사진들을 가져와 봤어요!
좁은방 인테리어를 할 때 가장 무난하면서
오래 질리지 않는 색상인 베이지, 아이보리색!
밝고 여유로운 분위기 연출에 좋은 베이지,
아이보리색을 활용한 인테리어는 좁은방도
공간을 편안하고 아늑하게 만들기
좋은 컬러라서 무난한 듯 하지만
집 하면 떠오르는 편안함과 아늑함을
연출하기엔 제일 좋은 색상이에요
부드럽고 따뜻한 베이지, 아이보리색의 공간에
검정, 그레이, 녹색을 포인트로 넣어주면 훨씬
더 깊이 있는 분위기로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해져요!
각자 원하는 좁은방 인테리어의
다양한 취향들 중
Simple is Best
를 외치는 사람들도 많은데
여러 소품을 넣어 화려하고 예쁘게 꾸미는
좁은방 인테리어도 좋지만 화려하지 않고 심플한
소품들만 두거나 최소한의 가구와 소품만으로
좁은방 공간을 세련되고 고급스러운 스타일로
꾸밀 수 있어 저도 참 좋아하는 인테리어에요ㅎㅎ
심플한 좁은방 인테리어는 대부분
화이트나 그레이, 블랙 같은
무채색이나 푸른 계열의 색상을 이용해
꾸며주는 경우가 가장 많은데 꼭 이 컬러를
사용하지 않아도 화려한 톤만 아니라면 충분히
차분하고 심플한 느낌으로 좁은방
꾸미기를 완성해 줄 수 있어요!
이번엔 다양한 색상과 비교적 많은
소품을 이용해 꾸며진 모습들이에요~
한 가지 색상만 너무 튀지 않게 대부분의
가구, 소품, 침구들 쨍한 색감이 아니라
파스텔톤처럼 연한 색상을 이용해서 좁은방
꾸미기 때문에 아기자기하게 잘 어우러져요
여러 색감을 사용했는데도 어지럽지 않고
자잘하게 배치되어 있는 소품들도 분위기가
잘 어우러져서 각자 표현하고자 하는
느낌들을 잘 살려준 좁은방 인테리어죠!
다양한 가구와 소품을 많이 놓으면 안 그래도
좁은방 원룸이 더 좁아 보일지 모른다는 생각을
할 수도 있지만 오히려 가구를 적절히 배치하고
나면 방이 더 넓어 보이는 효과가 있어요!
침대 옆에 선반이나 책장을 놓음으로써
가벽을 만들어 안정감을 주는 방식이나
다양한 식물 화분을 이용해 파릇하고 생기 있는
느낌을 주는 플랜테리어는 이미지들에서도
꽤 많이 보일 만큼 꾸준히 유행하고 있어요
이렇게 생각보다 다양한 색감이나 소품을
사용해 자신만의 개성을 살릴 수 있는 자취방
꾸미기, 원룸 인테리어 사진들을 모아봤어요~
좁은방, 원룸인 만큼 어느 정도의 생활 반경을
지키면서 거실, 부엌, 침실이 따로 나누어져 있지
않은 공간을 인테리어 하기엔 어려움이 있다 보니
마치 퍼즐을 맞추는 것 같은 느낌이 들기도 해요
그런 어려움을 겪고 계신 분들 모두
이 사진들을 참고해 현재 자취를 시작할
예정이시거나 방의 분위기 변화를 원하시는
분들께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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